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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말레이시아 항공기, 어린이 2명 포함 227명… “제발 아무 일 없기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8 10:43
2014년 3월 8일 10시 43분
입력
2014-03-08 10:42
2014년 3월 8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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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말레이시아 항공기’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8일(현지시각)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여객기 MH370편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새벽 2시 40분 쯤 실종 여객기와 마지막으로 교신을 주고받았다고 해 불안함을 자아냈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기종은 보잉의 777-200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말레이시아 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대처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 일 없기를 바래요”, “이런 일 자꾸 안 생기면 좋겠다”, “사망 사고 일어나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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