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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SNS가 맺어준 기적의 사연 다큐로 탄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2:32
2014년 2월 5일 12시 32분
입력
2014-02-05 12:17
2014년 2월 5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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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다큐멘터리 ‘TWINSTERS’(트윈스터즈)의 예고 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각자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쌍둥이 자매가 우연한 기회를 바탕으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실제 사연이 담겨있다.
이들 쌍둥이의 사연은 이렇다. 1987년생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자매는 우리나라 부산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됐다. 이후 각자의 가정에서 성장하며 한 명은 단편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다른 한명은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이들의 운명적이고 감동적인 재회는 보르디에가 사만다가 출연한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시작됐다. 친구 소개로 본 영화에서 자신과 꼭 닮은 얼굴의 여자를 발견했고 SNS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 것.
결국 이들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극적인 상봉을 했으며 이후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SNS로 만나다니 대단하네 정말”,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일란성이라 다행이다”, “쌍둥이의 텔레파시가 있나?, “둘이 똑같이 생겼다 감동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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