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조각 돈다발, 실제랑 똑같네… ‘놀라운 묘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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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7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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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조각 돈다발' 사진 출처 = MBN 영상캡쳐
'나무조각 돈다발' 사진 출처 = MBN 영상캡쳐
'나무조각 돈다발'

최근 나무로 조각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묘사력을 갖춘 작품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스 안에 수북이 쌓인 50달러 지폐들은 진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나무 조각으로 만든 가짜다.

‘나무 조각 돈다발’을 만든 주인공은 극사실주의 현대미술 조각가 렌달 로젠탈(Randall Rosenthal).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로젠탈은 지폐 뭉치와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품의 소재로 택했다.

또한 모든 조각품들을 일일이 손으로 깎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나무로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나무 조각 돈다발, 정말 잘 만들었다.", "나무 조각 돈다발,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나무 조각 돈다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출처 = MB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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