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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공개…“하나의 예술작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5 13:24
2013년 12월 15일 13시 24분
입력
2013-12-15 13:14
2013년 12월 15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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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가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의 면적은 28㎡이르며 무게만도 1.5톤. 이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는 사탕과 생강을 주로 사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색깔을 이용해 152개의 건물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꾸민 것 또한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를 손수 제작한 존 로비치 씨는 “(이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드는데 약 1년이 걸렸다. 내년에도 만들겠다”고 밝히며 또 다른 기록을 세울 것임을 천명했다. 그는 지난 2004년 이미 기네스북 기록에 오른 바 있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어떻게 이런 쿠키를 만들었을까”,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이건 하나의 예술작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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