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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빛’ 꺼졌다” 넬슨 만델라 타계…전세계 지도자들 조의 표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1 10:13
2016년 1월 11일 10시 13분
입력
2013-12-06 08:45
2013년 12월 6일 08시 45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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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동아일보 DB
남아프리카공화국 흑백 인종화합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타계한 가운데 전 세계 지도자들이 조의를 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만델라는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며 "그는 오늘 하늘나라로 갔다. 우리는 오늘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용기 있으며 매우 선한 인물 한 명을 잃었다"고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세상의 '위대한 빛'이 꺼졌다"며 넬슨 만델라를 "우리시대의 영웅"이라고 표현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타계소식을 전해듣고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이날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반 총장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정의로운 거인이었고 우리에게 감화를 주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서 "인류의 존엄과 평등, 자유를 위한 그의 투쟁은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유엔을 대표해 넬슨 만델라 가족과 남아프리카 국민, 그리고 지구촌 사람들 모두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삶이 남긴 모범을 따라 더 정의롭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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