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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美 최초 인쇄된 책… 역사적 의미가 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2:02
2013년 11월 29일 12시 02분
입력
2013-11-29 11:47
2013년 11월 2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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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미국 ‘베이 시편집’이 인쇄 서적 최고가액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최초의 인쇄 서적 ‘베이 시편집(The Bay Psalm Book)’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서 1420만 달러(약 150억 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이 책은 인쇄 서적으로는 세계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으며 이날 경매에서는 600만 달러로 시작해 시작 5분만에 투자회사 칼라일그룹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돌아갔다.
베이 시편집은 1640년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 메사추세츠만 케임브리지에서 제작됐다.
소더비 측은 “현재 미국 땅에서 최초로 인쇄된 책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베이 시편집은 1640년에 1700권이 인쇄됐으며, 이 책의 경매는 지난 1947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낙찰가 15만1000달러로 당시에도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책 한 권이 150억 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책 한 권이 150억 원, 말도 안돼”, “책 한 권이 150억 원, 나도 한권 있으면 좋겠다”, “책 한 권이 150억 원, 이 가격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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