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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건설비 4억…“우리나라에선 어림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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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10 11:52
2013년 10월 10일 11시 52분
입력
2013-10-10 11:46
2013년 10월 10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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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속에 건설된 것으로 주위 자연 환경을 해치지 않고 심지어 나무도 자르지 않은 채 만든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원형의 유리통 모양을 하고 있고 각 층은 계단으로 연결됐다.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38살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이 곳의 한 건설사가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비는 약 4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을 본 네티즌들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나도 이런 곳에 살 수 있었으면”, “숲 속에서만 가능한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집,우리나라에선 4억으로 어림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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