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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수십 년간 노력의 결실… “맛도 여러 가지?”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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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9:30
2013년 10월 1일 19시 30분
입력
2013-10-01 19:29
2013년 10월 1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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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웨스트에 서세스 지역에 사는 폴 바넷 씨의 자택 정원에 있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서 250종류의 사과가 열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보도했다.
이 특이한 사과나무는 폴 바넷 씨가 의도해서 만든 것으로 매년 겨울 사과나무 가지에 서로 다른 종을 접목시켜 수십 년 간 길러온 노력의 결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린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진짜 신기한 일이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먹어보고 싶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대단한 일을 해냈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아까워서 못 먹을 듯",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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