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17살 역할, 갈수록 젊어지는 외모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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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31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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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17년째 17살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여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LA출신 배우 ‘비앙카 라슨’은 지난 1995년 부터 지금까지 17년째 17살 역할만 하고 있다. 이다.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출연을 시작으로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09년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년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012년 ‘틴 울프’ 등 수 많은 TV시리즈와 영화에서 17년째 17살 소녀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나 실제 비앙카 라슨의 나이는 1979년생, 올해 34살이이다. 최초 출연으로 부터 17년이 지난 세월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는 거의 변함이 없다. 오히려 해가 갈 수록 더 젊어지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최근 인터넷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7년간 비앙카 라슨의 변화를 비교한 사진이 퍼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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