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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다가오지 마세요’ 안타까운 몸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0:16
2013년 7월 9일 10시 16분
입력
2013-07-09 10:12
2013년 7월 9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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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쇄빙선을 밀어내는 새끼 북극곰의 사진 한 장이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북극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서 한 관광 쇄빙선이 유빙을 헤치고 이동하던 중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배의 길을 막아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웨스트우드라는 이름의 한 선원이 촬영한 이 사진은 더 이상 얼음을 부수고 들어오지 말라는 듯 앞발로 배를 막아선 채 갑판 위를 올려다보는 새끼 북극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새끼 북극곰은 마치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안타까운 몸집을 하는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로 하여금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쇄빙선을 밀어내는 북극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정말 안쓰럽다”,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마음이 전해진다”,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이라니.. 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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