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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 3만피트 상공에서 막춤 파티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3 13:17
2013년 3월 3일 13시 17분
입력
2013-03-03 12:45
2013년 3월 3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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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3만피트 상공에서 막춤 파티 ‘아찔’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승객들이 단체 막춤을 춘 아찔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15일 촬영된 이 영상은 3만 피트 상공(약 9150m)에서 벌어진 춤판 현장을 담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의 동아리팀 소속 18명의 학생들은 경기를 위해 여객기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이동 중 광란의 춤판을 시작했다.
영상속 배경음악인 할렘 쉐이크는 뉴욕의 한 무명 DJ가 만들었다. 할렘쉐이크는 싸이의‘강남스타일’ 못지 않게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영상 속에 등장한 한 남성은 헬멧을 쓰고 여객기 복도 내에서 혼자 신나게 춤을 춘다.
15초 동안 혼자 춤을 추는가 싶더니 곧이어 모든 승객들이 일어나 막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부 승객들은 미리 준비한 듯 우스꽝스러운 인형옷을 입고 막춤을 춘다.
여객기 내부는 승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듯 심하게 덜컹거리는 듯한 상황이다.
영상을 본 현지 언론들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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