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오바마 캠프의 입’ 사키 美 국무부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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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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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대변인에 존 케리 국무장관의 오랜 지인인 제니퍼 사키 전 백악관 공보부국장(34·사진)이 임명될 것이라고 CNN이 13일 보도했다. 사키 전 부국장은 2004년 당시 케리 대선후보의 캠프에서 공보 업무를 담당했고, 2008년과 2012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2008년 오바마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공보부국장으로 일하다 자녀 양육을 위해 공직을 관두고 컨설팅회사 글로벌 스트래티지 부사장으로 나갔다.
#오바마#공보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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