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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의회 의원, 입법은 나몰라라?… 게임하다 대망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5 16:32
2013년 2월 5일 16시 32분
입력
2013-02-05 16:28
2013년 2월 5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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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프랑스 하원의회 의원 두명이 입법 과정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망신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동성결혼 법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프랑스 의원 두 명이 태블릿PC를 이용해 스크래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고 5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날 밤늦게까지 법안 논의가 계속되자 게임을 즐긴 것이라고 한다. 무엇이 어찌됐든 입법을 논의해야 할 의회에서 의원들이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사고 있다.
이들 의원은 집권당인 사회당 의원들로 밝혀졌다.
이런 모습에 해외 네티즌들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이 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빠졌는지 타당한 이유를 보여주는 모습이다”면서 “저들을 찍는 유권자의 반성 없이 앞으로도 한숨 쉴 일은 많아 보인다”고 꼬집었다.
발빠르게 소식을 접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나 프랑스나 정신 나간 국회의원은 있는 것 같다”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의회는 동성결혼 및 동성애자 입양을 허용하는 관련 법안 조항 중 ‘남성과 여성 사이에 이뤄진 합의’에서 ‘두 사람 사이에 이뤄진 합의’로 재정립 하는 것을 압도적인 지지로 승인했다.
이로서 프랑스에서도 동성 간의 결혼을 법제화하기 위한 법안이 하원을 통과해 상원의 승인만 남겨놓고 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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