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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女사회자, 생방송 중 개에 가슴 물려 병원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2 16:55
2013년 1월 22일 16시 55분
입력
2013-01-22 16:26
2013년 1월 22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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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에 여성 사회자가 개에게 공격을 당해 가슴 등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제공=멕시코 TV 프로그램 ‘사바다소’ 캡쳐 화면
최근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현지 TV 프로그램 '사바다소'에서 '믿기 어려운 견공들'이라는 주제로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사회자 세실리아 갈리아노가 현장에 있던 개에게 공격을 당했으며 그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당시 개로 분장한 갈리아노는 방송에 출연한 견공들을 살펴보던 중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는 갑자기 달려든 개 한 마리에 가슴과 다리 등을 물려 방송을 중단하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갈리아노는 왼쪽 가슴과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상처는 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치료를 받은 그는 오히려 놀란 시청자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갈리아노는 트위터에 "얌전했던 개가 관중을 보고 놀라 공격을 한 것 같다"면서 "가슴과 다리를 물렸지만 크게 다치진 않았다. 걱정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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