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개 아니었어?” 눈 나쁜 40대女, 야생늑대에 ‘헤드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8 11:46
2013년 1월 8일 11시 46분
입력
2013-01-08 08:59
2013년 1월 8일 0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크로아티아의 40대 여성이 야생 늑대를 '헤드락'으로 제압해 화제다.
심한 근시인 이 여성은 늑대를 개로 잘못 보고 사투를 벌였고, 운 좋게 늑대를 물리친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타임스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남부의 베리노바크 마을에 사는 엘레나 라시치(42)는 양떼에 접근하는 늑대를 개로 잘못 봤다가 사력을 다해 물리쳤다.
안경을 쓰지 않았던 그는 길 잃은 야생 개가 양떼에 덤비는 줄 알고 뒤엉켜 싸우던 중 야생 늑대임을 확인했다.
그는 "내가 몇 차례 때리고 나서 목을 감아 죄는 '헤드락'을 시작하자 늑대는 다른 사람이 더 공격해올 줄 알고 도망쳤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안경을 썼더라면 그렇게 용감하게 공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패트 충돌’ 與 박범계-박주민 1심 벌금형 선고유예
기계적 상소 지적한 李 “檢 깔끔해도 당하는 쪽은 괴로워”
푸틴 “우크라 선거-영토 국민투표시 안전보장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