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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산간 마을에 ‘총기난사’로 주민 5명 사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3 20:11
2013년 1월 3일 20시 11분
입력
2013-01-03 19:13
2013년 1월 3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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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한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남부의 발라이스 지역의 다일론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총으로 쏴 제압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30세 남성인 다일론 주민으로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약물 중독과 정신병을 앓았던 전력이 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사냥총과 카빈총으로 약 20발을 발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대변인은 한 커플이 숨졌고 범인과 피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위스에서 총기 소지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총격 사건은 드문 편이다. 또 총기 등록과 규제를 담당하는 부서가 없어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지만 약 300만 정의 총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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