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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놀이공원,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오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8 16:16
2012년 12월 28일 16시 16분
입력
2012-12-28 15:11
2012년 12월 2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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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폐허가 된 놀이공원’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음산한 느낌의 놀이공원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1986년 핵발전소 폭발사고로 문을 닫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의 프리피야트 놀이공원 모습이다.
이 놀이공원은 26년이 지금까지도 높은 방사능 수치 때문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유령 공원으로 전락했다. 당시의 놀이기구만이 녹슨 채 덩그러니 놓여있어 오싹함을 자아낸다.
놀이공원이 있던 프리피야트는 당시 5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중소도시였지만 체르노빌 사고 이후 도시 전체가 아무도 살지 않는 유령도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폐허가 된 놀이공원’을 본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하다”, “분위기 대박이다”, “이거 그냥 유령의 집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당시 31명의 사망자를 낸 후 현재까지 사고의 직접, 간접적 영향으로 약 2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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