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터넷 달군 ‘야한 미녀 경찰’ 사진,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30 15:20
2012년 11월 30일 15시 20분
입력
2012-11-30 12:09
2012년 11월 30일 12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에서 여자 경찰을 사칭하며 온라인에 자신의 야한 사진을 올린 미모의 '가짜 여경'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 법원은 26일 경찰복장으로 자신의 야한 사진을 찍어 올린 모델 왕샤오멍(23)에게 징역 9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샤오멍은 지난 7월 웨이보(중국의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이 경찰이라며 경찰복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그 중 한 장에는 샤오멍이 경찰모와 경찰복 상의를 입은 채 침대 위에 걸터앉아 검은색 스타킹을 신는 자극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샤오멍은 이 사진들과 함께 "고향에서 이제 막 경찰 생활을 시작했는데 매일 정부 관료들과 밥을 먹고 술을 마셔야 한다"는 허위사실까지 적었다.
이 자극적인 게시물은 곧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누리꾼들이 사진과 글을 퍼 나르면서 파장이 커졌다.
결국 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샤오멍은 경찰이 아닌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
샤오멍은 경찰 조사에서 단순히 재미로 클릭 수를 올리기 위해 글을 올려본 것이며, 경찰제복 차림 사진은 화보 촬영 시 찍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문 없애려고 열 손가락 절단”… 파타야 살인 피의자 3명 중 1명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2의 손흥민’ 꿈 앗아간 음주운전… 20대 청년, 7명에 장기 기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태열 “한중 얽힌 실타래 풀어야”…왕이 “함께 노력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