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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요원, 성매매에 수천달러 혈세 쓰다 ‘덜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25 17:31
2012년 9월 25일 17시 31분
입력
2012-09-25 17:30
2012년 9월 25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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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 요원이 성매매에 수천 달러의 혈세를 쓰다가 덜미를 잡혔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무기 밀수를 조사하던 FBI 비밀요원이 혈세 수천 달러를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는 클럽이나 사창가에서 쓴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외신은 미국 정부가 2010~2011년 무기 밀수 조사를 하는 이 FBI 요원에게 유흥비와 팁, 술값 등으로 1만 4500달러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마닐라에 있는 '에리어 51'이란 클럽에서 1600달러를 지출했다. 이 클럽은 미성년 여자 19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하다가 5월 필리핀 당국에 적발된 곳이다.
이에 대해 FBI는 자세한 설명을 하지는 않았지만 연방 검사들은 이 요원에게 해당 비용만큼 물어내도록 청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무기 밀수 혐의로 체포된 필리핀인들의 변호사는 지난주 FBI 요원의 행실을 거론하며 '정부의 불법 비행'을 근거로 관련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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