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교사에 반바지-배꼽티-샌들 금지…美 교단엔 복고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31 11:13
2012년 7월 31일 11시 13분
입력
2012-07-31 11:11
2012년 7월 31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공립학교에 가면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나 파자마 차림을 한 선생님들과 종종 마주친다.
심지어 팔, 다리와 목과 발목에 문신을 하고 입과 눈 근처에 구멍을 뚫고 구슬을 다는 피어싱을 한 교사도 심심찮게 목격된다.
미국에 이민이나 조기 유학을 온 한인 학부모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모범이 돼야할 교사가 어떻게 저런 행색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칠까 하는 생각에 당혹감을 느낀 경험을 대부분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교사에게 단정한 차림을 요구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교단의 풍경이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캔자스 주의 위치타 카운티 교육청은 8월에 시작되는 올 1학기를 앞두고 복장 규정을 만들어 교사가 반바지와 잠옷 바지, 샌들 차림으로 다닐 수 없도록 했다.
뉴욕에서는 로버트 사이먼 초등학교가 교사의 청바지 착용을 금지했다.
피닉스의 한 교육청은 교사가 자신의 문신과 피어싱 자국을 학생 앞에서 노출할 수 없도록 하는 동시에 배꼽 이하 하복부를 드러내는 탱크톱과 요란한 헤어스타일도 금지했다.
피닉스 등 애리조나 주에서는 교사들에게 정장 차림을 요구하는 학교도 잇따라 생겨났다.
이들 학교에서 교사가 복장 규정을 어기면 상담실에 불려가 지도를 받고 다시 위반하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학교들이 교사들에게 이런 조처를 내리게 된 데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크게 작용했다.
기독교 국가라는 미국에선 수십 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동성결혼까지 허용되는 등 사회 전반에 개방과 자유주의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최소한 선생님만큼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전통적 가치를 지켜줬으면 하는 게 미국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아침 공복 따뜻한 물 한 잔, 정말 살 빠지고 해독될까?[건강팩트체크]
2
美, 최신예 미사일 ‘프리즘’ 이란서 처음 쐈다…“추종 불허 전력”
3
美상원, ‘이란 공격 중단 결의안’ 부결…트럼프 제동 실패
4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5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혔다…“1척당 국내 하루 소비량”
6
美국방차관 “한국이 北 상대 재래식 대응 책임지기로 합의”
7
세계 최초 이란 ‘드론 항모’, 알고보니 한국산?
8
병걸리자 부모가 산에 버린 딸, ‘연 500억 매출’ 오너 됐다
9
트럼프, 결국 ‘대리 지상전’…쿠르드 반군 “美요청에 이란 공격”
10
與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단수 공천
1
[김순덕 칼럼]‘삼권장악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텐가
2
李 “주유소 휘발유 값 폭등…돈이 마귀라지만 너무 심해”
3
李 “‘다음은 北’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 있어…무슨 득 있나”
4
[단독]한미, 주한미군 무기 중동으로 차출 협의
5
트럼프, 결국 ‘대리 지상전’…쿠르드 반군 “美요청에 이란 공격”
6
與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단수 공천
7
與 “조희대 탄핵안 마련”… 정청래는 “사법 저항 우두머리냐”
8
국힘, 靑 앞서 의총…“李, 사법 악법 공포하면 역사 죄인될 것”
9
‘증시 패닉’ 어제보다 더했다…코스피 12%, 코스닥 14% 폭락
10
한병도 “쌍방울 사건 조작, 명백한 인간 사냥…모래성 공소 취소돼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아침 공복 따뜻한 물 한 잔, 정말 살 빠지고 해독될까?[건강팩트체크]
2
美, 최신예 미사일 ‘프리즘’ 이란서 처음 쐈다…“추종 불허 전력”
3
美상원, ‘이란 공격 중단 결의안’ 부결…트럼프 제동 실패
4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5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혔다…“1척당 국내 하루 소비량”
6
美국방차관 “한국이 北 상대 재래식 대응 책임지기로 합의”
7
세계 최초 이란 ‘드론 항모’, 알고보니 한국산?
8
병걸리자 부모가 산에 버린 딸, ‘연 500억 매출’ 오너 됐다
9
트럼프, 결국 ‘대리 지상전’…쿠르드 반군 “美요청에 이란 공격”
10
與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단수 공천
1
[김순덕 칼럼]‘삼권장악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텐가
2
李 “주유소 휘발유 값 폭등…돈이 마귀라지만 너무 심해”
3
李 “‘다음은 北’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 있어…무슨 득 있나”
4
[단독]한미, 주한미군 무기 중동으로 차출 협의
5
트럼프, 결국 ‘대리 지상전’…쿠르드 반군 “美요청에 이란 공격”
6
與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단수 공천
7
與 “조희대 탄핵안 마련”… 정청래는 “사법 저항 우두머리냐”
8
국힘, 靑 앞서 의총…“李, 사법 악법 공포하면 역사 죄인될 것”
9
‘증시 패닉’ 어제보다 더했다…코스피 12%, 코스닥 14% 폭락
10
한병도 “쌍방울 사건 조작, 명백한 인간 사냥…모래성 공소 취소돼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병도 “쌍방울 수사, 명백한 인간 사냥…모래성 공소 즉각 취소돼야”
‘강남역 교제 살인’ 전 의대생, 사체손괴 추가 수사
한동훈 “尹에 김경수 복권 반대했는데…與 단수공천 안타까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