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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주운 돌이 800억 원… “로또 왜 하나? 돌 줍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8 17:56
2012년 7월 28일 17시 56분
입력
2012-07-28 15:01
2012년 7월 28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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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바다나 계곡으로 놀러가서 흔히 예쁜 돌을 보면 주워오는 것은 흔히 있는 일. 그런데 만약 그 돌이 엄청난 보석이었다면 어떨까?
브라질에서 한 시민이 강가에서 주운 돌이 무려 800억 원짜리여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처음엔 ‘그저 그런 돌’이라고만 생각했던 A 씨는 낚시를 하던 중 이 돌을 발견하고 “너무 예쁘고 특이해 가져와야 겠다고만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발견했을 당시 이 돌의 무게는 25파운드(약 11.3kg)였다.
미국 CNN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A 씨는 상당히 신기해 했다”면서 “돌을 거실에 장식용으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 돌이 대단한 보석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됐을까.
이 돌의 정체를 궁금해한 A 씨는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며 조사해보니 에메랄드 원석인 걸 알아냈다.
성인의 머리 크기보다 조금 더 큰 돌을 닦고 전문가에게 가져가 보니 5만7500캐럿에 해당하는 에메랄드 원석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시가로 환산해보니 약 800억 원.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상당히 놀라면서도 부러워하는 눈치. 국내 네티즌들도 비슷한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돌을 주웠는데 그것이 보석의 원석인데다 가치가 무려 800억 원이라면 놀라 자빠질 것 같다”면서 “로또하지 말고 돌을 주우러 다녀야 겠다”고 말해 웃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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