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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A]“초고층 건물은 힘의 상징” 세계는 마천루 경쟁 중
채널A
업데이트
2012-05-23 01:39
2012년 5월 23일 01시 39분
입력
2012-05-22 23:02
2012년 5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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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마천루,
마치 하늘을 갈아댈 듯
높이 솟은 건물을 이르는 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이
일본 도쿄에서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마천루 경쟁을
한우신 기자가 전합니다.
▶
[채널A 영상]
“초고층 건물은 힘의 상징” 세계는 마천루 경쟁 중
[리포트]
일본 도쿄에 문을 연 전파탑, 스카이트리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도쿄 시내가 한 손에 잡힐 듯합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개장식을 찾은 사람들은
스카이트리가 침체된 일본 사회에
새로운 희망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녹취: 네즈 요시즈미 / 도부 철도(스카이트리 시행사) 회장]-12초
“저는 오늘 내리는 비가 스카이트리의 무궁한 발전을 이뤄내는 축복의 비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카이트리는 높이 600m인 중국 광저우탑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우뚝 섰습니다.
높이 634m의 스카이트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보다
약 200m정도 낮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프랑스 에펠탑보다는 두 배 정도 높고
한국의 63빌딩보다는 2.5배 높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초고층 건물이
그 나라와 도시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인식되면서
각국은 경쟁적으로 초고층 건물을 앞다퉈 짓고 있습니다.
부르즈 칼리파는 몇 년 뒤
세계 최고층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쿠웨이트의 부르즈 무바라크 알 카비르가
인류 건축 역사상 최초로 1000m가 넘는
1001m 높이로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기록도 1,2년 뒤
그보다 높이 세워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덤타워에 의해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555m 높이로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가 2015년 완공되면
한국을 대표하는 초고층 건물이 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한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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