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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흡혈 벌레 발견 “기생충도 공룡 급 사이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9 19:08
2012년 5월 9일 19시 08분
입력
2012-05-09 17:34
2012년 5월 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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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레곤주립대학
‘고대 흡혈 벌레 발견’
“내몽고에서 수천만 년 전 공룡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았던 거대한 몸집의 흡혈 벌레 화석이 발견됐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흡혈 벌레’라고 불리는 이 생물은 가장 큰 암컷이 20.6cm, 수컷이 14.7cm로 현재 생존하는 벼룩보다 몸집이 10배 가까이 큰 것으로 추정되면 현재는 멸종됐다고 한다.
특히 이 벌레는 당시 공존하던 공룡의 피부를 뚫을 수 있는 날카롭고 긴 집게발을 가졌으며 공룡에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연구한 미국 오레곤주립대학의 조지 포이나르 주니어 박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이 벌레가 현존하고, 이 벌레에 물린다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말했다.
고대 흡혈 벌레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멸종된 게 다행이다. 저런 벌레가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공룡이 크니까 기생하는 벌레들도 사이즈가 대단하구나”, “고대 흡혈 벌레 발견 놀랍네. 근데 너무 징그럽다” 등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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