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커플 화제, “인형이 아니라 실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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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0일 14시 50분


바비인형 커플(사진 출처= 헤이든 우드 홈페이지)
바비인형 커플(사진 출처= 헤이든 우드 홈페이지)
‘바비 인형 커플, 얼마나 인형과 흡사한가?’

인형 가게에 진열된 인형의 모습과 똑같은 ‘바비 인형 커플’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비 인형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비와 바비의 남자친구 켄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실제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경직된 손끝과 부자연스러운 팔, 다리 관절까지 모든 면이 사람이 아닌 인형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실제 전문 모델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캐나다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헤이든 우드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헤이든은 포토샵 등으로 바비 인형 커플을 더욱 인공적으로 꾸며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비 인형 커플이 사람이라고? 진짜 놀랍다”, “바비 인형 커플이 실제 사람? 믿을 수 없어!”, “어떻게 저렇게 인형처럼 만들어 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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