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LA 주재 중국영사관 총격 용의자 자수…아시아계 60대 男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7 11:24
2011년 12월 17일 11시 24분
입력
2011-12-16 10:03
2011년 12월 16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의 중국 영사관 밖에서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 경시위를 벌이던 20여 명 중 한 명이 영사관 보안요원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됐으며 총을 쏜 남성은 약 3시간 후 경찰에 자수했다.
수사 당국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현지 LA 타임스는 이날 영사관 밖에서 시위대와 영사관 보안 요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 후 한 남성이 보안 요원을 향해 발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사관 보안 요원이 시위대의 팻말을 빼앗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자 격분한 이 남성은 한 차량에 돌아가 보안 요원을 향해 모두 9발을 쐈다.
보안 요원은 "곧바로 바닥에 엎드렸고, 전화번호부 책 여러 권으로 머리를 가렸다"면서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약 20명으로 이뤄진 시위대는 중국의 인권 유린에 항의해 오전부터 시위를 벌였으며 총격 당시 영사관에는 약 20명이 있었다고 이 보안요원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강등된 정유미, 법무부 향해 “비겁해…차라리 징계하라”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