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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찬양한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결국 해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2 12:05
2011년 3월 2일 12시 05분
입력
2011-03-02 10:19
2011년 3월 2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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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크리스찬 디오르'를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50)가 유대인 모욕 파문으로 결국 옷을 벗게 됐다.
디오르는 유대인을 비하한 행적이 드러난 수석 디자이너 갈리아노를 즉각 해고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1일 성명에서 밝혔다.
디오르는 카페에서 유대인을 모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갈리아노에 정직 처분을 내렸으나 그가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까지 등장하자 결국 해고를 결정했다.
시드니 톨레다노 디오르 사장은 "존 갈리아노의 발언을 아주 강력하게 비난한다. 갈리아노의 발언은 크리스찬 디오르가 줄곧 옹호해 온 핵심적인 가치들과 명백히 반한다"고 밝혔다.
1996년 디오르에 입사한 이래 15년간 디오르를 대표해 온 갈리아노는 지난달 24일 밤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의 카페 '라 페를르'에서 유대인을 모욕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갈리아노를 고소한 커플은 그가 자신들을 유대인으로 지목하고서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한 반면 목격자들은 그 커플과 갈리아노가 심한 언쟁을 벌였다고만 증언했고 갈리아노 측도 유대인 비하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부인했었다.
그러나 만취한 갈리아노가 같은 카페에서 히틀러를 찬양하고 추잡스러운 말을 내뱉는 모습의 동영상이 나흘 뒤 영국일간지 '더 선'에 의해 공개되면서 갈리아노는 더 궁지에 몰리게 됐다.
갈리아노는 1996년 크리스찬 디오르에 입성한 이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면서 최고급 맞춤복 컬렉션인 오트 쿠튀르의 부활에 큰 역할을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의 패션 전문가인 제시카 미쇼는 이번 사건 파문이 2005년 모델 케이트 모스의 코카인 흡입 사실이 불거졌을 때와 비슷할 것이라면서 갈리아노가 재기한다 해도 그 길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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