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맨시티 테베스가 애인 속이고 나와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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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9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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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클라우디아 시아르도네 (우)브렌다아스니카, 카를로스 테베스 (사진출처= 더 선 온라인)
(좌) 클라우디아 시아르도네 (우)브렌다아스니카, 카를로스 테베스 (사진출처= 더 선 온라인)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시아르도네(28)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27)와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는 2010년 월드컵 전부터 클라우디아 시아드로네와 테베스가 사귀고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클라우디아 시아르도네는 테베즈가 배우 브렌다 아스니카(19)와 교제를 하고 있는 중임을 알고나서 그를 차버렸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테베스는 “나는 이 일과 전혀 관련이 없다. 나는 브렌다 아스니카말고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 또한 이 일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테베스와 브렌다 아스니카는 1년 3개월 전에 만났으며 교제를 시작한 지도 8개월 정도 됐다. 테베스는 지난해 바네사 만실로와 이혼했으며 두 딸이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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