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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섹시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밀어내고 의류브랜드 모델 발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7 14:14
2011년 1월 27일 14시 14분
입력
2011-01-27 11:50
2011년 1월 27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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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22)가 미국 의류브랜드 ‘캔디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 시각) “바네사 허진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29)의 뒤를 이어 의류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미국 디즈니 채널 프로그램 ‘하이스쿨 뮤지컬’로 스타가 된 바네사 허진스는 의류 화보에서
비키니와 미니스커트 등 10대에서 20대 여성들의 발랄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광고 스태프와 광고주를 만족시켰다.
전 모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로 “캔디스 모델로 참 즐거웠다. 캔디스의 새 모델, 바네사 허진스도 기대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허진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감사한다. 아직 당신을 따라가기엔 멀었다” 라는 따뜻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바네사 허진스가 나오는 캔디스 화보는 3월에 미국 내의 각종 잡지와 전광판 그리고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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