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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달에 일본 탐사기지 들어선다
동아일보
입력
2010-05-26 10:00
2010년 5월 2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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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0년까지 2000억엔(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해 달 표면에 무인 탐사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우주개발연구본부 산하 '달 탐사 간담회'는 15일 회의에서 2020년에 달 남극 지역에 로봇을 보내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한 탐사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또 주행거리 100m 이상의 달 표면 탐사를 실시하면서 채취한 암석을 선별해 지구로 갖고 오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5년에 달에 탐사기를 연착륙시켜 태양광발전과 리튬전지를 활용한전원을 이용해 2주 정도 관측을 실시하기로 했다.
달 탐사기지 건설에는 2015년까지 600억엔¤700억엔, 2020년까지 모두 2000억엔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우주개발연구본부는 지난해 6월 내놓은 우주기본계획에서 다리가 두개인 로봇을 탐사로봇 후보로 거론했으나 이동능력을 감안해 로버(ROVER: 차량형 탐사로봇)타입의 로봇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달 탐사 간담회'는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국토교통상이 설치한 전문가회의로 달 탐사를 태양계 탐사의 기술개발에 필수적인 단계로 규정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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