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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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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특위에 따르면 특위 위원들이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매들레인 보달로, 스콧 개릿 의원 등을 만나 독도 관련 자료와 고지도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입장을 전달하자 보달로 의원이 이같이 말했다는 것이다.
또 오바마 당선인의 한반도 정책을 보좌하는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재단 사무총장은 위원들에게 “한국의 입장을 100% 지지한다”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가 확실하기 때문에 일본의 주장에 한국 정부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고 조용한 외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고 특위 측이 전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