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애틀러스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언스트렁은 미국의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넥스텔이 추진해 온 와이맥스 사업을 “지난달에는 최고경영자(CEO)가 해임됐고, 최근에는 사업제휴 관계에 있던 클리어와이어와의 계약마저 파기됐다”고 전했다.
언스트렁은 미국의 공영 무선랜 프로젝트, 유럽의 유무선통합 서비스, 팜사(社)의 스마트폰 ‘폴레오’,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의 ‘모비오’ 등을 실패한 프로젝트로 꼽았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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