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2-04 17:392007년 2월 4일 17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문에 따르면 마카오입법회 우궈창(吳國昌) 의원은 "(김 씨가) 마카오에 출입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그가 자유롭게 행동하고 있다면 베이징(北京) 중앙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카오 중심부에 있는 고급 호텔의 일본음식점 여성 종업원은 "(김 씨가) 자주 오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고급호텔의 남성 종업원도 "그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천광암특파원 iam@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