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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5월 31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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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NHK의 위성방송 3개 채널 가운데 2개 채널과 라디오 1개 채널을 삭감하는 방향으로 경영합리화안을 만들 계획이다.
NHK의 채널수를 줄여 시청료를 낮추는 방안을 연구해온 간담회는 이번에 삭감할 채널 수를 정함으로써 NHK에 구조조정 압력을 넣는다는 방침이다.
NHK는 지상파 2개 채널(종합, 교육), 위성방송 3개 채널(제1, 제2, 하이비전), 라디오 3개 채널(AM 2, FM1)을 보유하고 있다.
NHK 개혁안은 현재 4군데에서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중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은 다케나카 간담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쿄=서영아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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