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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11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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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교수가 보유한 특허기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뒤 임상시험을 끝낸 상태. 일본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따라서 최소한 수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천 교수는 “재직 중 얻게 된 특허 내용이 일반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수익금을 사회로 환원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특허로 생기는 수익금이 모교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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