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2월 27일 17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유엔 경제사회국이 24일 발표한 ‘세계 인구전망 2004’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중간나이가 35.1세이지만 빠른 고령화로 2050년에는 53.9세가 돼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간나이 42.9세로 최고령 국가인 일본은 2050년에는 평균수명이 90세까지 늘어나지만 중간나이는 52.9세로 한국에 추월당한다는 게 유엔의 전망이다.
박혜윤 기자 parkhye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