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서영록교수 美암악회賞

  • 입력 2003년 7월 10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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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AACR) 제94회 정기학회 시상식에서 이 학교 의과대학의 서영록 교수(35·약리학.사진)가 ‘젊은 과학도상’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서 교수는 암 억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Gadd45’ 유전자가 암 억제에 중요한 유전자 복구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 암 예방 및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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