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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9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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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에는 발행처가 국서간행회(國書刊行會)로 넘어가며 이름도 ‘최신 일본사’로 바뀌었으나 내용과 저자는 ‘신편 일본사’와 거의 같다. 2002학년도에 15개 고교에서 2452권을 사용해 채택률은 0.38%로 극히 미미했다. 올 개정판 신청 때는 판권이 세번째 출판사인 메이세이샤(明成社)로 바뀌었다.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는 97년 또 다른 우익단체 ‘일본을 지키는 모임’과 통합해 ‘일본회의’로 바뀌었다.
심규선기자 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