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치칸교와 후지, 닛폰코교긴코 등 3개 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은 BBB+에서 BBB로, 단기 신용등급은 A2에서 A3로 각각 떨어졌다. 스미토모미쓰이와 UFJ, 도쿄미쓰비시은행, 야스다신탁은행 등의 장기 신용등급도 각각 한단계씩 하락했다.
S&P는 이들 은행의 장기 신용전망도 부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S&P는 성명을 통해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각 은행들의 부실자산 비중이 높아지는 등 재정상태가 악화된 것을 반영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