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02 01:302001년 11월 2일 0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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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수치. 상무부는 이 같은 하락폭이 1987년 1월의 감소폭과 같은 수준이며, 사상 최대치로 감소했던 1960년 5월의 1.9%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덧붙였다.
<김정안기자>cred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