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0-21 18:482001년 10월 21일 18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정부 당국자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국기를 달고 한국 어선이 조업하는 형태의 합작안’ 등 몇 가지 대안을 제시했고 김 대통령은 ‘합작조업은 장기적인 문제인 만큼 우선 우리 어선의 안정적인 조업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