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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10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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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퍼드 매닝엄에 살고 있는 전직 경비원 잭 테일러(55)는 비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75년 이후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만 생활했다는 것. 9일 친구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을 나선 테일러는 “이렇게 나와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앞으로는 자주 외출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
<런던=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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