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공군헬기 추락…탑승 11명 전원 사망한듯

입력 2000-09-16 16:34수정 2009-09-2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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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M 아쉬라프 스리랑카 항만장관과 경호원 등 11명을 태운 공군 헬리콥터가 16일 스리랑카 중부 지역에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이 전했다.

경찰은 아쉬라프 장관 일행을 태운 공군 헬기가 오전 콜롬보를 이륙, 동부 도시인 암파라로 향하던중 케갈레 지역 아라나야케에 추락했다고 말하고 현재까지 생존자가 있다는 조짐은 없다고 전했다.

아쉬라프는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이 이끄는 인민동맹의 핵심 파트너인 스리랑카 무슬림 의회(SLMC) 당 당수로, 오는 10월 10일 열릴 의회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인 암파라의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콜롬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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