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해리 포터' 작가 조앤 롤링 英여성중 수입 1위

  • 입력 2000년 8월 21일 19시 35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아동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지은 여류작가 조앤 롤링(35)이 지난해 영국 여성 가운데 최고 수입을 올렸다고 일간지 메일이 20일 보도했다.

메일은 최근 ‘해리 포터’ 시리즈 4권을 출간한 롤링이 지난해 2050만파운드(약 365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기 그룹 스파이스 걸 출신인 게리 홀리월은 지난해 영국 여성 가운데 12위였고 모델인 나오미 캠벨과 리즈 헐리는 각각 28, 39위였다.

〈런던 D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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