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31 20:522000년 3월 31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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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위원은 4일까지 머물며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박태준(朴泰俊)총리 그리고 민주 한나라 자민련 등 3당 총재 등을 예방한다.
쩡위원은 후진타오(胡錦濤)부주석 원자바오(溫家寶)부총리 등과 함께 중국 제4세대 지도부의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의 총애를 받고 있어 차기 중국공산당 총서기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