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추운데"

  • 입력 2000년 2월 6일 21시 04분


남성용 잡지 'M보그'의 선정적인 광고가 붙어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버스정류장에 4일 두꺼운 옷을 입은 10대 남녀가 다정히 손을 잡은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모스크바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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