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넷스케이프 창업자, 대학에 1억달러 기증

  • 입력 2000년 1월 22일 09시 23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의 창업자로 이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을 지낸 제임스 바크스데일이 미시시피주 어린이들의 읽기교육에 써달라며 1억달러를 미시시피 대학에 기증.

바크스데일 부부는 전에도 고향인 미시시피주의 교육을 위해 헌금한 적이 있는데 이번 헌금은 미시시피 대학 바크스데일 읽기 연구소를 세워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사용된다.

미시시피 대학의 로버트 캬야트 총장은 NBC TV의 ‘투데이’쇼에 바크스데일과 함께 출연, “미국 교육계가 감격하고 있다” 높이 평가.〈잭슨(미미시시피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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