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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26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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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요카도는 9300여개 세븐일레븐 점포의 ATM을 통해 공과금 납부와 상품대금 지불 등 결제업무를 맡는 ‘개인고객 결제전문은행’을 빠르면 내년에 설립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토요카도는 ‘편의점내 은행’이 고객과 수수료수입을 늘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토요카도의 결정은 금융업과 유통업의 장벽을 허무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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