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린 바셰프스키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1일 중국이 올해 안에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며 중국이 대신 이달말 시작되는 WTO무역협상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셰프스키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WTO이사회가 중국의 옵서버 참여를 허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이달안에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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