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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7일 2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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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도 결혼하는데…(김순권 경북대교수, ‘수원19호’옥수수 종자가 남과 북의 원종을 교배해 만들어졌음을 지적하며).
▽베이징에서 이런 회의를 하니 마치 신라와 발해가 당나라에 모인 것 같다(이해성 문화방송북한통일부장, 다음 회의장소를 제삼국이 아닌 한반도에서 가질 것을 제안하며).
▽나도 이만큼 말할 권리는 있다(김경남 통일문제연구소부소장, 토론예정시간을 15분 더 사용한 뒤 지적을 받자 자신이 1차회의부터 매번 참석했다고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