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5 18:451999년 10월 15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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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화재는 15일 “전체 주식의 약 20%를 리젠트 그룹에 넘기기로 했으며 18일 정식으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동화재 관계자는 “현재 최대주주인 김효일(金孝一)부회장과 우호세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약 50%에 달해 이중 40%를 리젠트에 넘기는 것”이라며 “리젠트 그룹은 해동화재의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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